'지급 항목' 추가 시, 각 항목을 과세/비과세로 지정할 수 있으며, 이 설정에 따라 시스템이 세금을 자동으로 계산해줍니다.
5편에서 사원별 급여정보 등록과 사회보험 신고 대상 확인까지 마치며, 급여 계산을 위한 모든 기초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담당자들에게는 여기서부터가 더 큰 고비일 수 있습니다. 마감된 근태 데이터를 엑셀에 옮기고, 직원별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일일이 계산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할까 봐 밤늦게까지 검토하는 일이 잦기 때문입니다.
'급여관리 자동화'란, 이렇게 확정된 근태 기록을 바탕으로 각종 수당과 세금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급여대장을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클릭 몇 번으로 근태 데이터를 불러와 각종 수당과 세금을 자동 계산하고, 법적 요건을 갖춘 급여명세서까지 발급하는 전 과정을 안내합니다. 급여명세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법적 필수 항목이 궁금하다면, [급여명세서 작성, 꼭 들어가야 할 항목은?] 포스팅을 먼저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급여 자동화를 위한 '기본 규칙'을 설정합니다
정확한 자동 계산을 위해, 우리 회사의 급여 규칙을 서비스에 딱 한 번만 알려주는 과정입니다.
메뉴 이동:
통합설정⚙️ > App 관리 > 경영업무 포털 > [급여] 로 이동합니다.
핵심 규칙 설정:
[급여대장] 탭: 우리 회사의 매월 급여 지급일을 설정합니다.
[지급 항목], [공제 항목] 탭: 기본급, 식대, 연장근로수당 등 지급 항목과 4대 보험, 소득세 등 공제 항목을 우리 회사 규정에 맞게 추가하거나 수정합니다.
💡
💡
잠깐! 이 메뉴가 보이지 않나요?
위 설정 메뉴에 접근하려면, 먼저 최고 관리자로부터 '급여'에 대한 '앱 관리자' 권한을 부여받아야 합니다. 권한이 없는 경우, 1편 가이드를 참고하여 최고 관리자에게 권한을 요청하세요
다음으로, '급여대장'을 생성하고 자동 계산을 실행합니다
사전 설계가 끝났다면, 이제 매달 반복할 실제 급여 업무를 시작합니다.
메뉴 이동 및 급여대장 생성:
경영업무 포털 > 급여관리 > 급여 > [급여대장(작성)]으로 이동합니다.
급여대장을 생성할 연도와 월을 선택합니다.
클릭 한 번으로 모든 데이터 불러오기 및 자동 계산:
급여대장 작성 방법으로 [사원별 급여관리 정보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는 즉시, 아래의 모든 작업이 한 번에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1) 사전에 사원별 급여관리 메뉴에 입력해 둔 직원 개개인의 기본급, 수당, 공제 정보가 자동으로 불러와집니다.
(2) 근태마감 기능으로 최종 확정된 해당 월의 정확한 근무 기록(연장/야간/휴일 근무시간 등)이 자동으로 연동됩니다.
(3) 이 두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종 수당, 4대 보험, 소득세 등이 모두 포함된 최종 급여가 완벽하게 계산되어 급여대장이 완성됩니다.
전자결재로 최종 확정:
자동으로 완성된 급여대장의 내역을 최종 확인한 후, [전자결재] 버튼을 눌러 내부 결재를 진행하고 작업을 확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직원들은 '급여명세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급여 작업이 확정되면, 직원들은 자신의 급여명세서를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 경로:
임직원 포털 > 급여
확인 내용:
직원들은 위 경로에서 법적 필수 기재사항이 모두 포함된 급여명세서를 PC나 모바일로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이메일로 명세서를 개별 발송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수당 계산 오류에 대한 불안감과 반복적인 검토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정확하고 빠른 급여 업무를 경험해보세요.
다음 편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법정의무교육' 이수 현황을 엑셀 없이 관리하여 과태료 걱정을 덜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ha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