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그룹'이란?
회사의 다양한 근무 정책을 담는 그릇입니다. 예를 들어, 사무직은 '기본 그룹(9-6 근무)', 개발팀은 '시차출퇴근 그룹'처럼 여러 그룹을 만들어 팀별로 다른 근무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입니다. 처음에는 '기본 그룹' 하나만으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
1편에서 최고 관리자로부터 '앱별 관리자' 권한을 부여받으셨나요? 이제 막 권한을 부여받은 인사 담당자의 시점에서 실제 HR 업무를 시작할 시간이에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모든 직원이 따를 회사의 가장 기본적인 근무 규칙과 휴가 정책을 서비스에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수동으로 관리하던 많은 부분이 자동화될 수 있거든요.
이번 편에서는 인사 담당자가 가장 먼저 설정해야 할 '기본 근무 규칙'과 '기본 연차 정책'에 대해 알아볼게요.
모든 직원에게 공통으로 적용될 회사의 표준 근무 규칙을 설정합니다. 이 규칙은 '근무그룹'이라는 개념을 통해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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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그룹'이란?
회사의 다양한 근무 정책을 담는 그릇입니다. 예를 들어, 사무직은 '기본 그룹(9-6 근무)', 개발팀은 '시차출퇴근 그룹'처럼 여러 그룹을 만들어 팀별로 다른 근무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입니다. 처음에는 '기본 그룹' 하나만으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
메뉴 이동:
경영업무 포털 > 인사 > 근태 > [근무그룹 관리]
'기본 그룹'을 설정합니다.
처음 보이는 '기본 그룹' 카드를 클릭합니다. 1편에서 등록된 모든 직원은 자동으로 이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우리 회사 표준 근무 시간, 근무 요일, 휴게시간을 설정하고 [저장]합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이 설정 하나로 기본적인 근무 규칙 설정이 끝납니다.
직원들의 연차휴가를 어떤 기준으로 부여할지 시스템에 알려줄 차례입니다. 여기서 설정한 기준에 따라 모든 직원의 연차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메뉴 이동:
경영업무 포털 > 인사 > 휴가 > 연차관리 > [연차정책 관리]
'기본 연차 정책' 설정:
‘기본 그룹' 카드를 클릭하여 아래 핵심 항목들을 설정합니다.
1️⃣ 연차 생성 기준 선택 (가장 중요!)
입사일 기준: 근로기준법의 원칙적인 계산 방식으로, 직원 개개인의 입사일을 기준으로 연차를 부여합니다. 직원에게 가장 유리하고 명확하지만, 직원마다 관리 기준일이 달라 복잡할 수 있습니다.
회계연도 기준: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전 직원에게 연차를 일괄 부여합니다. 단, 퇴사 시에는 입사일 기준으로 재정산하여 직원에게 불리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2️⃣ 연차 사용 단위 선택
직원이 휴가를 사용할 최소 단위를 설정합니다. '0.5일'은 반차, '0.25일'은 반반차 사용을 허용한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설정을 마쳤다면 [저장]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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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생성 기준'만 정확히 설정하면, 근로기준법에 따른 신규 입사자 연차(1개월 만근 시 1개)나 1년차 이상 연차(15개) 등은 서비스가 입사일에 맞춰 알아서 계산하고 부여해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축하합니다! 이제 인사 담당자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본 규칙 설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다우오피스 HR 서비스는 우리 회사의 정책에 맞춰 자동으로 움직일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오늘 설정한 규칙을 바탕으로 실시간 근태 현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휴가 신청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우오피스 HR